스프링 부트를 공부하면서 DI라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왜 쓰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혹여나, 부족한 게 있으면 덧글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 바퀴가 필요하다고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의존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위상 정렬하고 뭔가 유사한 거 같은 것 같은 건 기분 탓이 아닐 겁니다. 선행 후행 관계가 있으니, 유사할 수 밖에 없겠네요. 이제, 이런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차 한 대를 만들기 위해서, Tire interface를 implements한 Tire1을 4개 넣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가 구현한 KTire, HTire, Main, Car 클래스를 보겠습니다. 먼저, Tire 클래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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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주입을 왜 쓰는지 간단한 예제로 알아봅시다.
디자인패턴
2021. 8. 12. 19:07
가독성과 불완전한 상태를 잡은 빌더 패턴
이번 시간에는 빌더 패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객체의 완전한 상태, 메서드 체이닝, setter 관련 글을 보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HashMap이나 CharsetDecorder에서는 왜 빌더 패턴이 안 보이나도 같이 고민해 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생성자에 인자가 많은 것이 있음에도. 먼저, Model에서 x와 y가 필수 필드라고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래와 같은 생성자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예 생성자에서 x와 y를 받게끔 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러면, p가 x만 있거나 y만 값이 있거나, 혹은 둘 다 값이 없는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벗어날 수 있습니다. 사실, x와 y만 있는 경우에는 그냥 이렇게 생성자만 둬도 무난할 겁니다. 굳이 아래와 같이..
디자인패턴
2020. 12.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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