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git branch를 생성해 봅시다.

GIT 2021. 3. 3. 00:54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branch를 나누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기존에 master 브랜치만으로 관리되고 있던 것을, dev 브랜치를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변경 내용들은 모두 dev에 쌓이도록 해 보겠습니다.

 


 

 먼저, git branch를 쳐 보면, 현재 프로젝트에 있는 브랜치만 얻어 옵니다. master만 있는 상태임을 알 수 있어요. git branch dev 라고 입력하시면, dev 라는 이름의 브랜치를 추가합니다. 다시 git branch 명령어를 입력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dev가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git switch dev는 가리키는 것을 dev 브랜치로 바꿉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commit 같은 것들은 모두 dev에 추가되게 됩니다. 자주 쓰게 될 명령어일 거 같네요. 그런데, dev 브랜치로 바꾸긴 바꾼 거 같은데요.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으니, second_file을 추가해 보고, first_file을 수정해 보겠습니다.

 


 

 dev로 switching을 한 상태에서, second_file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거기 안에 있는 내용은 my_second_file 이였습니다.

 

 

 다음에 status를 보면, On branch dev라고 있습니다. 뭔가 브랜치 dev에 변경이 되거나, Untracked 파일 같은 것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first_file을 바꾸겠습니다.

 

 

 네 뭐 대충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1줄이 추가된 게 자명해 보이네요. 다음에 status를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변경된 내용이 On branch dev와 같이 뜹니다.

 

 

 이제 commit을 하고 다시 status를 보겠습니다.

 

 

 그러면 commit을 할 게 없으니, push를 해야 겠군요.

 


 git push origin dev를 입력해 봅시다. 그러면 remote에 푸시가 잘 되는데요. 

 

 

 제 gitlab 서버에 어떤 식으로 올라갔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dev와 master 브랜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master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master에는 first_file.txt 하나만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my_first_file_modify만 있네요.

 

 

 dev는 first_file과 second_file 둘이 있습니다. 이제, branch를 가져와서 작업을 하면 되겠네요. 이렇게 브랜치를 나눠 놓으면, 누구는 dev를 따서 작업을 하고, 누구는 dev2를 따서 작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즉, 서로 다른 흐름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