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딩과 오버라이딩의 차이는 JAVA 면접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질문입니다. 이 중에 오늘은 오버로딩 (overloading)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들은, 심화 편에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overload는, 클래스 내에서, 같은 메소드를 여러 개 선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ArrayList 클래스를 봅시다. List에 넣을 item 하나를 받는 add 메서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위치와, List를 넣을 item을 받는 add 메서드가 있어요. 분명한 것은 이 두 메서드의 이름은 add로 같았다는 것입니다. 오버로딩을 언제 쓰면 좋을까요? 부터 생각해 봅시다. ArrayList의 맨 뒤에 item을 추가하는 기능. ..
코딩/Java 검색 결과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몇 개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정의한 MObj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범한 getter 메소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평범한 equals 메소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hashCode가 있는데요. 리턴값이 0부터 1999까지의 정수 중에서 Random하게 뽑은 값입니다. 딱 봐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상해 보이는 프로그램을 왜 예시로 들었는지는 천천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가비지는, 도달 불가능한 객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gc가 알아서 회수를 할 겁니다. 문제는, 필요 없는 객체인데, 참조 (흔히, Strong reference)가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그 객체는 gc의 수거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Java에는 가비지 콜렉터가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추후에 쓸 기회가 있을 듯 싶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용어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Reference 클래스는 사실, gc를 설명하기 위해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이지만,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먼저 Reachability가 뭘까요? 도달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Reachable Object는 도달 가능한 객체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겁니다. 어디에서부터 도달 가능한 것일까요? Root로부터 도달 가능한 Obj들을 Reachable하다고 합니다. 이 Root에 대한 설명은 링크를 보시면 나와 있는데요. 1번째 문장에서, accessible from outside heap 이라는 문구가 ..
오늘은 Java의 접근 제어자 중에서, private와 public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2개는 상속이랑, 패키지에 대해서 배우고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 혼자서 개발할 때에는 그냥 Class를 구조체 쓰듯이 다 public으로 선언해 버리고, 다른 클래스에서 접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짜면 되니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A 클래스는 위와 같습니다. packA에 선언이 되어 있습니다. public으로 선언된 a가 있고, private로 선언된 b가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packA에 있는 A 클래스가 있고요. main 함수는, Main 패키지의 Main 클래스 안에 있습니다. 메인 함수에서 A 객체를 하나 생성하였습니다. A의 필드..
java의 클래스들을 뜯다 보면, final 이라던지, static final과 같은 키워드가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특히, String은 이 키워드가 상당히 많이 붙어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한 번 값이 정해지면 그 값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언제 정해질 수 있을까요? 메모리에 올라갈 때.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String 클래스 안에는 final 필드인 value가 있습니다. 이것은 문자열의 실제 내용을 저장하기 위한 char형 배열입니다. 이것은 언제 값이 정해지나요? 생성자에서 초기화를 할 때 값이 정해집니다. String 객체 a를 새로 생성해 봅시다. 그러면, 생성자가 호출이 되고, 152 ~ 153번째 줄이 끝나고 나면, val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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