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mount와 umount는 자주 쓰일 수 있는 명령어 중 하나입니다. 각각, 장치와 파일 시스템을 attach 하고, detach 하는 명령어입니다. 문제 상황을 통해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분투의 유저 cho로 로그인하는 암호를 잊어버려서, 부팅 디스크로 부팅한 상황입니다. 이 때, passwd cho를 해 봤자 소용이 없을 겁니다. 다른 장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해당 디바이스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어올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중 하나는 lsblk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설명을 보면, block 디바이스에 대한 것들을 얻어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sda가 있고, sda1, sda2, sda5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아마도, 파티션일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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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zsh를 셋팅하는 글들을 보면, 이상한 명령어들을 많이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 표시가 붙은 것들 말입니다. 이것들이 대체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echo $SHELL 같은 것들 먼저 봅시다. 이것은 변수의 값을 출력해 줍니다. 예를 들어, $SHELL은 /user/bin/zsh이고, $JAVA_HOME은 /usr/bin/jvm/java-8-openjdk-amd64입니다. 어디에선가, SHELL 변수는 /usr/bin/zsh로 정의되었을 뿐입니다. $JAVA_HOME은 /usr/bin/jvm/java-8-openjdk-amd64로 정의되었을 거고요. 그래서, cd $JAVA_HOME 명령을 입력하면, java의 홈 디렉토리로 이동합니다. 그랬음을 알 수 있습..
저번 시간에는 ArrayBlockingQueue에 대해서 잠깐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Future에 대해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Future에 대한 설명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Future는, 비동기적인 계산에 대한 result를 표현합니다. 그리고, 작업이 완료되어야,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말이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비동기는 나중에 보기로 하고, 작업이 완료 되어야 가져 온다는 말을 이해해 보겠습니다. Future에서 쓸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get입니다. 이것은, 계산이 완료될 때 까지 기다린 다음에, 그것의 result를 찍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complete가 나옵니다. Task를 잘 생각해 보면, 진행 중인 상태가 있을 겁니다. 이를 run 상태라 하겠..
systemctl은 돌고 있는 서비스를 조회하고 컨트롤 할 때 많이 쓰는 명령어 입니다. 이 글에서는 상태를 볼 수 있는 status만 간단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man 페이지를 보면, systemctl 명령어는 systemd system과 서비스 manager를 컨트롤 한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저는 stop, start, status, enable, disable을 많이 써 보았던 듯 합니다. man 페이지를 보면 이들 말고도 다른 것들도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중요하게 다룰 내용이 아닙니다. 저는, elasticsearch가 떠 있는지 보기 위해서, systemctl status elasticsearch를 쳤습니다. 이것은 단지, 일라스틱 서치가 떠 있는지, 상태를 보는 명령어입니다. 위..
java 1.5부터는 Concurrent 패키지가 도입되었습니다. 안 쓸 이유가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wait와 notify를 이용해서 관리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활 코딩에 올린 일련의 글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중 첫번째인 ArrayBlockingQueue를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은 BlockingQueue를 implements한 클래스입니다. Blocking이라고 하면 블록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큐이긴 큐인데, 넣는 연산도, 빼는 연산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맞을 때 까지 대기할 수 있게끔 한 클래스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구현한 구현체가 Array 어쩌고입니다. 보통 배열은 크기가 정해졌을 때 많이 써 먹으니, 버퍼의 크기가 정해진 생산자 소비자 문제에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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