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케쥴러 같은 것을 초기화 할 때 app config 등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Appconfig의 ready 메서드를 오버라이드 해서 구현합니다. 사실 공식 문서를 읽어보면, init과 관련된 설명이 많은 것으로 보아, 무언가를 초기화 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 정도는 눈치채실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구조를 보겠습니다. 다른 것은 없고, myapp에서 apps.py와 config의 settings.py만 중점적으로 보겠습니다. 먼저, INSTALLED_APPS에 myapp을 추가합니다. 다음에, MyappConfig라는 클래스에, ready를 오버라이드 하면, 실행되는 과정에서 myapp패키지의, MyappConfig 클래스에 있는, ready 함수가 호출될 겁니다. 그런데, 1이 1번 호출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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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파이썬의 sys.path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testmodule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프로젝트의 구조는 main.py가 있고, t1 패키지 아래에 cron.py가 있는 구조입니다. cron.py에 있는 test_cron은 test_cron_1을 출력합니다. t1.cron으로부터 test_cron을 import 하면 의도대로 잘 동작할까요? 같은 프로젝트 폴더 내에 있으니, 잘 찾아갈 겁니다. test_cron_1이 잘 출력됩니다. 이제, 제가 testmodule2라는 프로젝트를 새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t2라는 패키지가 있고요. 그 아래에 cron.py가 있습니다. 이 파일 안에는 test_cron 함수가 있습니다. testmodule1에 있는 m..
django에는 django_session 테이블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세션 데이터를 저장하는 테이블인데요. 어떤 데이터가 저장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postgres 14.0, django는 4.0대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먼저, 엣지로 django admin 페이지를 열어서, 어드민 계정으로 로그인 하였습니다. 다음에, 파이어 폭스로도 똑같이 어드민 계정으로 로그인 하였습니다. 이제, django의 session 테이블에 어떤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session_key하고 session_data, 그리고 expire_date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세션 키와 세션 데이터는 어떻게 생성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세션 키는 어디에 쓰이는 것일까요? 먼저 세션 키는 브라우저의 쿠키..
파이썬에서 dict는 꽤 많이 사용합니다. 키에 대응되는 값을 찾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dictionary를 index로 접근하는 방법과 get 메서드로 접근하는 것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키가 없을 때 get 함수를 이용해서 어떻게 디폴트 값을 얻는지도 알아봅니다. 먼저 딕셔너리 d에는 키 값이 1이고 값이 1인 쌍과 키 값이 2이고 값이 2인 쌍 2개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d[1]은 키 값이 1인 것의 value 값을 뽑아내는 것입니다. 1이 나오네요. 이건 당연합니다. 그러면, 이 경우는 어떨까요? 3이라는 키는 없으니까 딕셔너리에서 3을 꺼내와 봅시다. 해당 코드는 위와 같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랬더니 KeyError 에러가 납니다. 이는 3이라는 키가 ..
프로젝트를 분석하거나, 디버깅을 할 때 grep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특정 키워드로 찾아 들어가면서 분석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예를 들자면, a라는 패턴을 찾기 위해서 프로젝트 전체를 재귀적으로 탐색한 다음에 해당 코드를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는 해당 패턴이 걸리는 줄 주변의 이전 라인, 다음 라인도 같이 출력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1개의 줄만 볼 때 보다 맥락을 조금 더 잘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옵션이 없었을 리가 없었습니다. 저만 몰랐을 뿐. grep 명령어에는 이런 처리를 위해, 몇 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A, -B, -C 옵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실험에 사용할 파일 1.txt에는 위와 같은 내용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a부터 g까지 순서대로 적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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