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에서 테이블의 열을 추가하는 명령어를 알아봅시다. 이것은 alter 명령어로 할 수 있는데요. 개략적인 문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alter table add 노랗게 칠한 것을 기준으로 개행을 주면 편합니다. 이제 예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실습한, worker 테이블입니다. 이름과 연봉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름이 중복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동명 이인이라고 하나요? 그래서, 저는 id라는 새로운 필드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테이블에 열을 추가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id라는 필드를 추가하려고 이 명령어를 쳤어요. 그리고 이것은 int형으로 받고요. auto_increment로 받았습니다. 자동 증가입니다. 그런데 이걸 그대로 넣으면 아래와 같은..
코딩 검색 결과
문자열에서, 패턴 일치를 검사할 때 무엇을 쓸 수 있을까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Like입니다. 이것도 예제를 천천히 보도록 합시다. 이 포스팅에 쓸 재료는 다음 테이블입니다. 제가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worker 테이블입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데이터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worker_name이 대문자 A로 시작하는 패턴을 찾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렇게 쓰시면 됩니다. 이것은 A로 시작하는 패턴을 찾아라. 라는 말과 같습니다. 여기서 '%'라는 문자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이것은 어떠한 패턴과도 일치한다는 소리입니다. 예를 들어, %가 하나 붙어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 빈 문자열과도 일치하고, 'p'라는 것과도 일치합니다. 그러면 'Asia'는 'A%'라는 패..
String에는 getBytes 메서드가 있습니다. 이것이 대체 무엇을 하는 함수일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어떠한 문자열을 aaa 라는 형식으로 인코딩 해서, 그 결과를 byte 배열로 리턴하는 함수입니다. 그런데, getBytes에 아무런 인자도 넣지 않고 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 어떻게 동작하는지 간단하게 먼저 봅시다. 상세한 부분은 레퍼런스 분석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F5로 호출되는 함수들을 간단하게 봅시다. 먼저, 이 함수 안에 들어가면 StringCoding 클래스의 encode 메소드를 호출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런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합니다. 이거 encode 하는 함수 아니야? 네. 맞습니다. xxx 라는 형식으로 인코딩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함수 내부로 들어가..
C언어에서 정수는 어떻게 표현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2의 보수 표현법으로 표시합니다. 그러면 이 표기법이 무엇일까요? 4bit로만 표현되는 정수 데이터가 있다고 해 봅시다. 부호가 있는 정수인 경우, 최상위 비트는 보통 부호를 표시합니다. 이 때 signed bit가 1이면 음수를, 아니라면 양수를 나타냅니다. 만약에 부호 없는 정수형이라면, 4bit를 다 쓰겠지요. 4개의 비트로 표현할 수 있는 상태값은 16개입니다. 수로 따지면 0부터 2^4-1까지입니다. 그런데 하나의 비트를 부호를 위해서 썼으니, 일단 양수에 대해서, 0, 1, 2, 3, 4, 5, 6, 7까지면 표현이 가능하겠군요. 이것들은 각각 2진수로 0부터 7까지를 나타냅니다. 음수일 때가 문제인데요.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Java의 char형은 어떻게 표현이 될까요? Character 클래스에 BYTES 라는 필드가 있는데요. 이 값은 char형 변수가 바이트를 얼마나 쓰는지 나타냅니다. 이 값을 출력해 봅시다. 2가 나와요. 기본적으로 16bit 유니코드 인코딩을 쓰고 있다는 건데요. 이제 이 친구가 어떤 식으로 값을 저장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라는 문자를 집어 넣어보겠습니다. '가'는 유니코드로 U+AC00에 맵핑이 됩니다. 그러면, ch를 int형으로 변환하여 출력하면, 유니코드가 어떠한 형식으로 디코딩 된 결과를 출력할 겁니다. Integer 클래스 안에 있는 toHexString은 16진수의 문자열로 출력해주는 함수입니다. 봤더니 16진수로 ac00으로 출력이 되었어요. 이 값은 0000에서 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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